‘이몽’ 이요원, ‘천재 외과의사vs독립군 밀정’ 인생케 경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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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 이요원 사진=MBC 드라마 ‘이몽’ 제공 |
배우 이요원이 드라마 ‘이몽’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달 4일 첫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요원·유지태·임주환·남규리·허성태·조복래 등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사람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이요원은 일본인의 손에 자란 조선인 외과의사와 독립군 밀정을 오가는 ‘이영진’ 역을 맡았다.
일본군에게 부모를 잃은 격통을 가슴 깊이 묻고 살았던 이영진이 무장투쟁 최선봉에 선 김원봉(유지태 분)을 만나면서 펼쳐질 스펙터클한 스토리다.
끝으로 이요원은 인터뷰에서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 때문에 그 배경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다”며 “정말 그 시대에 살았으면 어땠을까 상상을 했다”며 드라마 ‘이몽’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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