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최명길, 김해숙 주저 앉게 한마디는? ‘긴장감 폭발’
 |
'내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김해숙이 최명길과 만났다.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테이크투 제공 |
김해숙이 길바닥에 주저앉은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14일) 방송될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15, 16회에서는 박선자(김해숙 분)와 전인숙(최명길 분)의 날선 대립각이 펼쳐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 말미에서 박선자는 자신을 찾아온 전인숙을 보자마자 순식간에 사색이 돼 안방극장에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차가운 전인숙의 표정과 울분을 토해내는 박선자의 모습에선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났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날 전인숙이 내뱉은 말 한마디가 김해숙의 억장을 무너지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앞서 전인숙의 과거 회상을 통해 박선자의 둘째 딸 강미리(김소연 분)가 그녀의 친딸이었음이 암시됐다. 또한 지난 11회에서 강미리는 자식을 잘 키울 자신이 없으며, 말을 안 들으면 어디에다가 버릴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두 사람은 어떻게 얽혀져 있으며, 과연 박선자의 마음을 무너트린 전인숙의 한마디는 무엇인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