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청아, 박지빈 부러워하자 “내 매니저가 이 정도” 자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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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청아 사진=MBC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청아가 매니저 표 ‘스페셜 물 뚜껑’을 탐내는 박지빈에게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9회에서는 이청아와 매니저가 쌍방 케어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청아 매니저가 이청아 케어의 질을 높여주는 생활밀착형 ‘잇 아이템’을 공개한다. 바로 ‘스페셜 물 뚜껑’. 이는 평소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도록 물병에 빨대를 꽂아 먹는 이청아를 위해 매니저가 각고의 노력 끝에 찾은 아이템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특히 라디오 스케줄에서 만난 박지빈은 이청아의 물 뚜껑을 보고 “탐냈던 건데”라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이에 이청아는 “남의 배우가 부러워하는 이 뿌듯함”이라며 어깨를 들썩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렇듯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열정 부자 매니저가 놓치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 이에 이청아가 매니저를 알뜰살뜰하게 케어하고 있다는 후문이어서 눈길을 끈다. 그는 홍삼으로 매니저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물론 섬세한 조언으로 그의 자존감까지 북돋아주고 있었다.
이처럼 이청아와 매니저는 서로를 향한 무한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하는 역대급 쌍방 케어를 예고하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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