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SM “우리 곁을 떠나..루머 유포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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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사망 사진=MK스포츠 제공 |
가수 설리가 사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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