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프듀2’ 출연 후 달라진 점?…“사람들과 마주 보고 대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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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사무엘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
‘컬투쇼’에서 가수 사무엘이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사무엘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 그룹 여자친구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DJ 정찬우는 “‘프로듀스 101’ 출연 후 인생에서 바뀐 점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사무엘은“예전에는 쑥스러웠는데 이젠 상대를 바라보며 얘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많은 분들이 쳐다보셔서 조금 무섭다”며 수줍게 출연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정찬우가 사무엘에 “내가 본 중에 얼굴이 가장 작다”며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무엘은 이날 데뷔 타이틀곡 ‘식스틴(Sixteen)’ 라이브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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