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랑하는 캐럿들 함께해”…데뷔 800일 소감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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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800일 기념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캡처 |
그룹 세븐틴 멤버들이 데뷔 800일을 맞아 팬들과 깜짝 데이트를 진행했다.
3일 오전 세븐틴 보컬 멤버 승관, 우지, 조슈아, 도겸, 정한이 네이버 V라이브 ‘SEVENTEEN WITH CARAT 800DAY’ 방송을 통해 데뷔 800일을 기념했다.
앞서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데뷔한 지 어느덧 800일 이대로 지나가기엔 아쉬우니까 캐럿들 우리 조금 있다가 만날까?”라고 해 설렘을 더했다.
세븐틴은 만화를 찢고 나온다는 콘셉트로 포스터를 들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 우지가 “방송 10초 전 갑자기 나한테 포스터를 찢고 나오라고 시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데뷔한 지 800일이 됐다”며 “캐럿들과 함께해서 너무 좋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승관은 “캐럿들과 함께하니깐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5일 첫 월드투어 ‘다이아몬드 엣지’ 방콕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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