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인질극도 문제없다...남다른 기지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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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 사진='크리미널마인드' 방송 캡처 |
‘크리미널마인드’ 이준기가 인질을 구하기 위해 남다른 기지를 발휘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는 KTX 안에서 망상장애에 걸린 범인이 인질극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준(이준기 분)은 망상장애에 빠진 범인을 잡기위해 적극 나섰다. 김현준은 NCI 요원들 앞에서 “자 봐요”라며 동전이 사라지는 마술을 보여줬다. 이어 망상장애에 걸린 범인의 환상에 칩을 제거하러온 역할을 하기로 자청했다.
이에 하선우(문채원 분)는 “아직 업무 숙지가 안 된 상태에서 위험하다”며 막았지만, 김현준은 남다른 의지를 보였다.
결국 김현준은 작전에 투입돼 칩을 제거하는 척 속임수를 썼고, 범인을 속이는 데 성공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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