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여자친구 소원, 미니앨범은 간장게장 같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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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
‘최파타’에 출연한 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새 미니앨범을 언급해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2일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에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여자친구의 이번 새 앨범이 간장게장이라고 하던데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 소원은 "이번 앨범 자체가 꽉 찼다. 여름에 맞는 수록곡이다. 미니앨범인데도 8곡이나 된다"라고 운을 띄었다.
이어 소원은 "꽉 차고 철에 맞는 앨범이라 간장게장이라고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간장게장에 밥을 비벼먹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여자친구 멤버 엄지는 "저흰 밥도둑이 아니라 귀 도둑이다"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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