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오구오구, ‘과즙美’ 넘은 ‘착즙 미녀’...매력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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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오구오구 사진=젤리피쉬 |
걸그룹 구구단 오구오구가 과즙미를 뛰어넘은 ‘착즙 미모’를 과시했다.
구구단의 막내 라인인 미나와 혜연이 뭉친 유닛 그룹 구구단 오구오구의 2차 콘셉트 포토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일 1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10대 소녀다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구구단 오구오구가 2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과즙미를 뛰어넘는 ‘착즙 생(生)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나와 혜연은 2차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상큼 발랄한 외모와 10대의 밝은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낸 환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깜찍한 미모로 구구단을 부르는 애칭인 ‘뀨단’과 귀여움을 뜻하는 ‘큐트(CUTE)’를 더한 일명 ‘뀨트’ 매력을 폭발시키며, 구구단 오구오구만의 새콤달콤한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
앞서 모션 티저를 통해 공개된 귤, 복숭아 등의 이미지로 두 멤버의 상큼한 매력을 강조했다면, 2차 콘셉트 포토에서는 귀여운 아이스크림 모형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여 여름을 겨냥한 ‘썸머 시즌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구구단 오구오구는 오는 8월 10일 디지털 싱글 ‘ICE CHU(아이스 츄)’를 발매한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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