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 팬들 데뷔 12주년 축하에 “고마워요”
|
슈퍼주니어 성민 사진=성민 인스타그램 |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데뷔 12주년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성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행복한 12주년 감사합니다. 이 사진 외에도 많은 동영상과 사진들 응원 메시지들 너무나 감동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민은 지하철역에 자신의 얼굴과 글이 담긴 광고판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선물 등을 인증하며 마음을 전했다.
성민은 슈퍼주니어로 활동하기 전,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자매바다’를 통해 배우로 먼저 데뷔했다. 이에 올해로 12주년을 맞아 팬들이 축하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민은 올해 컴백하는 슈퍼주니어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앞서 레이블SJ(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앨범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성민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성민이 금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향후 모든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밝힌 바 있다.
[매일경제TV 안하나 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