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슬리피 “꼴찌 해 스트레스 받아…그래도 자신감 얻었다” 소감
|
‘컬투쇼’ 슬리피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
‘컬투쇼’에 출연한 래퍼 슬리피가 ‘쇼미더머니6’ 탈락 소감을 밝혔다.
슬리피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서 허당매력을 뽐냈다.
DJ 정찬우는 “‘쇼미더머니6’에서 똥밍아웃한 존재감 래퍼”라며 슬리피를 소개했다. 정찬우는 슬리피에 “탈락 후 소감이 어떻냐”고 질문했다.
이에 슬리피는 “7명 중에 꼴찌를 해서 창피했다”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래퍼들이랑 친해져서 좋았다”고 말하며 “랩 잘한다고 칭찬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정찬우는 “래퍼로 성공했으니 이 자리에 나온 것”이라고 격려했고 슬리피는 “나는 연예인으로 나온 것”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슬리피는 ‘컬투쇼’에서 드디어 비공식 팬클럽이 500명을 달성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