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의 바다’ 김승욱, 전 재산 담보 30억 사채빚…결국 무너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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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바다’ 김승욱 사진=‘그 여자의 바다’ 방송캡처 |
‘그 여자의 바다’에서 김승욱이 돈에 눈이 멀어 30억 사채빚을 졌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연출 한철경)에서는 정재만(김승욱 분) 사장이 강남개발사업 투자금 마련을 위해 사채업자를 찾았다.
앞서 정재만 사장은 천길제분 강명한(박찬환 분) 회장으로부터 강남개발사업 투자를 양보받고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정재만 사장은 최정욱에 “확실한 수익보장이 되는데 괜한 걱정 말라”며 사채업자를 알아보라고 채근했다. 이에 최정욱이 소개한 사채업자가 악랄하기로 소문났지만 정재만 사장은 돈과 야망에 눈이 멀어 가볍게 여겼다.
사채업자 황사장이 “내 돈 못 갚을 시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할 것”이라고 하자 정재만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호언장담했다.
한편 정재만 사장은 결국 집과 전 재산을 담보로 사채를 빌려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렸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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