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현실일까 꿈일까’…코창력+깨방정 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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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
‘나 혼자 산다’ MC 전현무가 특유의 깨방정 춤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들의 ‘여름 나래 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회원들은 4교시 글로벌 인재 육성학습에서 자신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현무는 가수 남진의 ‘둥지’를 부르며 코창력과 깨방정 춤으로 폭소케 했다. 그는 발재간과 느끼한 목소리로 열창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무지개회원들은 “이게 현실이냐”, “어떻게 저런 춤을 출 수 있냐”며 신기해했다. 전현무가 “아이돌도 못 추는 춤”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무지개회원들이 활약한 ‘여름 나래 학교’ 편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9일 오후 스페셜 방송으로 다시 찾아온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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