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최종회, 잡학박사들 홍대 북카페 모여…‘인생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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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사진=tvN 알쓸신잡 제공 |
'알쓸신잡' 종영을 앞두고 총정리편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tvN '알쓸신잡' 9회는 총정리편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질문, 미방송분, 잡학박사들의 인생 책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을 비롯해 유시민, 정재승, 김영하, 황교익은 젊음의 거리 홍대 인근에 위치한 한 북카페에 모여 시청자들의 질문, 댓글을 살펴보며 얘기를 한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편집된 미방송 내용에 대해 얘기하며 정재승을 칭찬하는 유시민의 모습도 담겼다.
이밖에도 "영원히 무인도에 간다면 꼭 가져가야 할 책"에 대해 언급하기도 해 그들이 추천한 책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일경제TV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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