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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강채빈 사진=프린스엔터테인먼트 |
아역배우 강채빈이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아역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제3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가 개최됐다.
이날 영화제의 개막을 앞두고 사전행사 격으로 진행된 ‘한중국제단편영화제’에서 강채빈이 아역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단편영화 ‘1004’에서 천사 역으로 출연했고, ‘리틀포레스트’, ‘비스트’, ‘오디션카풀’ 등에도 등장해 남다른 연기력을 과시했다.
특히 강채빈은 어릴 적부터 각종 연기대회와 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았다. 또한 맛깔 나는 경상도 사투리 구사는 물론, 영어실력과 춤실력도 대단해 ‘신동’이라는 타이틀을 받아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강채빈은 오는 12월 상업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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