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출산인정 “11월에 셋째 아들 출산..현재 건강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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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출산인정 사진=MBN스타 제공 |
중국 배우 장백지가 셋째 출산설을 인정했다.
17일 장백지 소속사 장백지 공작실 측은 공식 웨이보에 “기쁜 소식 한 가지를 전하겠다”며 “장백지가 11월에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작은 왕자님이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다. 모든 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장백지는 앞으로 세 아들을 키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매체 ‘시나 연예’는 지난 7일 “셋째 아들을 출산한 장백지의 생부는 싱가포르 출신의 65세 요식업계 사업가다”라고 보도해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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