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이혼? 아내 위해 매일 발도 닦아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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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가 이혼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유키스의 멤버 동호의 이혼소식이 알려졌다.
20일 오후 한 매체는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호는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인 상태로, 아들의 양육은 아내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혼 소식에 동호와 아내가 출연했던 방송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를 통해 자신의 아내, 아들을 공개했다.
이 방송서 동호는 ‘수족냉증’인 부인을 위해 매일 밤 발을 닦아주는 등 깊은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결혼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생활한 동호는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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