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공식입장 “이번엔 ‘100억 미스터 트롯’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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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사진=TV조선 제공 |
‘미스트롯’이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확정 지었다.
14일 TV조선 ‘미스트롯’ 제작진은 시즌2 ‘미스터 트롯’ 제작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불모지라 여겨졌던 남자 트로트 가수들의 대거 발굴과 함께, 송가인의 뒤를 잇는 ‘100억 트롯맨’을 찾아 나선다.
무엇보다 이번에 제작되는 ‘미스터 트롯’은 국내를 뛰어넘어 해외 참가자들에게까지 기회의 폭을 넓힌,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미스터 트롯’은 더욱 강력하고 화려한 무대를 통해 더 진해진 트로트의 맛과 더 깊어진 흥을 선사한다.
더불어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이 받았던 우승 상금, 인기 작곡가의 데뷔곡 제공이라는 특전도 획기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역대급 우승 특전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2019년 대한민국을 트로트의 향연에 빠뜨렸던 ‘미스트롯’이 이번엔 ‘미스터 트롯’으로 이전과는 다른, 더욱 새로운 트로트의 맛을 전하게 될 것”이라며 “‘미스트롯’이 탄생시킨 신드롬이 ‘미스터 트롯’에서 절정을 이룰 수 있도록, 트로트에 목숨 건 지원자들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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