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 여주인공 확정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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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출연 사진=sidushq 제공 |
배우 김혜윤이 씩씩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다.
김혜윤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운명 극복 프로젝트로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기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김혜윤은 극 중 부잣집 외동딸인 여고생 ‘은단오’ 역을 맡아 당차고 씩씩한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이에 “좋은 작품에 큰 역할을 맡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많이 부족하지만 유쾌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단오’를 잘 표현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을 만나는 날까지 기대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혜윤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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