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출신’ 장대현, 본격 솔로 활동 시동..일본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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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출신’ 장대현 사진=위엔터테인먼트 제공 |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 출신 가수 장대현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10일 위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가수 장대현이 내달 27일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도쿄 FM홀에서 첫 단독 일본 팬미팅 ‘더 퍼스트 재팬 라이브 앤 토크(THE FIRST JAPAN LIVE&TALK)’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2018년 10월 말 일본 활동을 마지막으로 레인즈 활동을 종료한 장대현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이다.
장대현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주목을 받은 그는 프로젝트 그룹 레인즈의 멤버로 합류해 데뷔 앨범 ‘선샤인(Sunshi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레인즈 내 메인 래퍼로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장대현은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끊임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그는 tvN ‘인생술집’을 비롯해 ‘상암타임즈’에 다수 출연했으며, KBS2 ‘연예가중계’의 심리 밀당 인터뷰 ‘베테랑’ 코너에서 프로파일러로 활약해 특유의 센스를 인정받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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