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보아와 풀코스로 즐긴 달달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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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유노윤호 보아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나 혼자 산다’가 유노윤호와 헨리의 열정과 노력으로 가득 채운 하루로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부 8.6%(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9.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십년지기 절친 보아와 첫 나들이 겸 여행에 나선 유노윤호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유노윤호는 절친 보아와 첫 번째 여행 코스로 놀이동산 사파리를 찾았다. 그는 자신의 키에 맞춰 힐을 신고 온 보아를 배려해 내리막길에서 팔짱을 끼워주는가 하면, 사파리 투어에서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보아의 모습을 연달아 사진에 담는 달콤함으로 시청자들마저 미소짓게 했다.
이어 캠핑장에서 유노윤호는 보아를 위해 요리 열정을 불태움은 물론 진솔한 속마음을 전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된장만 풀어 제대로 맛이 나지 않는 된장찌개를 소생하기 위해 라면 스프를 아낌없이 투하, 흡족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해온 십 년을 되돌아보는 속 깊은 대화의 시간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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