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배윤정과 함께 ‘스퀘어 프로젝트’로 K-POP 프로젝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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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배윤정 |
토니안이 K-POP 프로젝트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 도전한다.
인터파크 아카데미 ‘Stage 631’의 대표이기도 한 토니안은 “아카데미 경영에 참여하며 많은 재능과 노력을 지켜봤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데뷔까지 잘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으로 K-POP 시장이 확대 되고 있는 만큼,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에는 스퀘어 프로젝트팀도 함께한다. 스퀘어 프로젝트는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X’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연습생들을 이끌고 있는 배윤정 안무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카라, EXID 등 한류를 주도했던 K-POP 스타들의 트레이닝과 안무를 창작했던 전 홍복 안무가, 빅뱅, G-dragon, CL 등 의 공연을 프로듀싱 했던 이 초롱 공연 디렉터 가 의기투합하여 설립한 음반 기획사다.
특히 한류 1세대인 토니안을 비롯, 한류, K-POP이라는 거대한 문화적 흐름에 큰 족적을 남겼던 분야 별 전문가가 모인 만큼 향후 그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스퀘어 프로젝트의 첫 번째 행보는 2020년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는 남성 퍼포먼스 그룹을 선발하는 오디션 개최다.
오는 15일부터 시작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일본 등 해외 오디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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