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손석희 앵커와 2년만에 재회... ‘뉴스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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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사진= MK 스포츠 제공 |
봉준호 감독이 ‘뉴스룸’에 2년만에 출연한다.
4일 스포츠 경향은 봉준호 감독이 오는 6일 JTBC ‘뉴스룸’ 문화 초대석에 출연한다고 보도 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7년 6월 자신의 영화 ‘옥자’ 개봉 전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뉴스룸’에서 봉준호 감독은 황금종려상 수상한 소감부터 촬영 후기 등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지난 5월 프랑스 칸 국제 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황금 종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기생충’은 개봉 5일만에 관객수 370만명을 돌파했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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