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 응급실 인증샷?

장성규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 응급실 인증샷?

방송인 장성규 사진=장성규 SNS 캡쳐

방송인 장성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많은 분들 걱정해주셔서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셔요. 덕분에 즐거웠다. 사랑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사진 속 장성규는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성규는 이날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녹화 중 코끼리코를 하는 과정에서 크게 넘어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장성규의 뇌진탕 가능성을 걱정했고, 장성규는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