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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 커플 손하트로 본방사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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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 사진=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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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이 오창석, 윤소이의 애교 넘치는 본방사수 영업 애교 시전 스틸을 공개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되는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
태양의 계절’ 측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작발표회 현장에 멋진 모습으로 나타난 오창석, 윤소이의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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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연인으로 큰 풍파를 겪는 김유월 역의 오창석과 윤시월 역의 윤소이가 커플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애교를 시전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직접 사인한 리플렛을 들고 커플로 손 하트를 하며 케미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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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측은 “모든 배우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미있는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열연을 펼칠 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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