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안효섭, 권수현 아지트 급습..긴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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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 박보영·안효섭 사진=tvN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 제공 |
‘어비스’ 박보영이 안효섭-한소희와 함께 권수현의 아지트를 급습한다.
3일 tvN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 측은 권수현(서지욱 역)의 아지트를 급습한 박보영(고세연 역)-안효섭(차민 역)-한소희(장희진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어비스’ 8화에서는 박보영이 진짜 고세연이라는 정체를 밝혔고, 연쇄살인마 이성재(오영철 역)의 공범이자 ‘박보영 살해 진범’ 권수현의 경악스러운 실체가 전면에 드러나 안방극장에 소름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안효섭-한소희는 ‘고세연 검사 살인 사건’의 진범 권수현의 뒤를 바짝 쫓으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박보영은 자신에게 다가올 검은 그림자를 예감한 듯 불안감에 휩싸여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무언가를 발견하고 얼음이 된 세 사람과 금방이라도 폭풍 오열할 것 같은 한소희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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