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2’ 한혜진 “칼 라거벨트, 호사스러움을 다 누리게 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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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칼 라거벨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 KBS '대화의 희열2' 방송화면 |
모델 한혜진이 칼 라거벨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대화의희열2’에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지난 2월 별세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故 칼 라거벨트와의 한혜진과의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칼 라거벨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방송서 한혜진은 칼 라거벨트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그는 “쇼 위에서는 한번도 떨린 적이 없었지만, 그를 만나기 전에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한혜진은 “칼이 피팅을 직접 봐줬다. 모든 과정이 떨렸다”고 덧붙였다.
이어 “피팅 후 처음으로 고가의 명품백을 샀다”며 “모델로서의 호사스러움을 다 누리게 해준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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