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생일 맞아 ‘스페셜 앨범’ 공개..전 세계 10개 지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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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소녀시대 윤아가 생일을 맞아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공개된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라 ‘한류 여신’다운 면모를 확인시켜 줬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하며, 윤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여름밤 (Feat. 스무살) (Summer Night)’과 팬송 ‘Promise’(프로미스) 등 신곡 2곡이 수록돼있다.
또한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너에게 (To You)’ 등 그동안 발표된 윤아의 솔로곡까지 총 5곡이 수록돼있다.
한편 윤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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