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노래를들려줘’ 연
우진, 세상 달콤한 ‘이브닝 콜’ 들려줄 장윤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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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이 ‘이브닝콜’을 수행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사진= JP E&M 제공 |
배우 연
우진이 ‘이브닝콜’을 수행하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돌아온다.
오는 7월 방송예정인 KBS2 월화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연
우진(장윤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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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장윤을 연기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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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극 중 파격적으로 오케스트라에 입단하는 객원 피아니스트 장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무심한 듯 차가운 눈빛을 빛내는 연
우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잭나이프로 사과를 베어 먹으며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은근한 야성미(美)와 함께 어딘 지 모를 묘한 서늘함을 안긴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은 대체 장윤 이란 인물이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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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 홍이영(김세정 분)에게 ‘이브닝 콜’을 들려주는 수상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한다.
아침 단잠을 깨우는 모닝콜이 아닌 꿀잠을 위한 그의 이브닝 콜은 어떤 사연으로 시작된 것인지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첫 방송을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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