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여진구·홍종현, ‘초특급 男男 포옹 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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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여진구·홍종현 사진=아폴로픽쳐스 제공 |
‘절대그이’ 여진구-홍종현이 옴짝달싹할 수 없을 정도로 서로를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드라마 ‘절대그이’는 연인용 휴머노이드 ‘그이’,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그녀’,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그놈’이 펼치는 SF인 ‘척’하는 로맨틱 멜로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제로나인(여진구)과 마왕준(홍종현)의 사랑이 첨예하게 부딪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제로나인은 사고처럼 발생된 ‘첫 키스’로 인해 여자 친구라고 인식하게 된 엄다다(방민아)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쏟아냈다.
이후 일주일 연인용 체험판 종료 5분 전 ‘최후의 폭우 고백’을 시전, 엄다다와의 ‘정식 연애 1일차’로 돌입했다.
이와 관련 여진구와 홍종현의 훈훈하면서도 생뚱맞은 ‘초신박 남남 포옹 샷’이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드라큘라 백작 옷을 입은 제로나인(여진구)과 새하얀 해골을 어깨에 얹은 독특한 복장을 갖춘 마왕준(홍종현)이 수많은 인파들이 모인 광장에서 서로를 노려보고 있다.
더욱이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던 두 사람은 결국 0.0001mm도 남지 않는 초밀착 포옹을 감행한다.
과연 ‘사랑의 라이벌’ 관계였던 두 사람에게 ‘핑크빛 신호’가 뜬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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