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9kg 감량 “40kg 급격히 뺀 적도 있다”
 |
가수 강남 사진=쥬비스그룹 제공 |
가수 강남이 3주 만에 9kg 감량한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6개월 만에 18kg이 증가했다. 오늘부터 관리 시작한다. 이번에는 ‘요요 현상’이 오지 않게 잘 관리하겠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이후 강남은 3주 만에 9kg을 감량하며, 날렵한 이목구비와 자신감 넘치는 눈빛이 돋보이는 최근 근황을 선보였다.
강남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쉽게 살찌는 체질이다”며 “20대 시절부터 혼자서 무작정 굶고 운동하며 40kg을 급격히 뺀 적도 있고, 커피 다이어트처럼 유행하는 방법은 모두 시도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로 인해 결국 세 차례나 병원에 실려갔고, 이때부터 간 수치가 나빠져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며 “당연히 매번 요요가 왔고, 수많은 다이어트는 늘 실패로 돌아갔다”고 고백했다.
끝으로 강남은 “영양소를 고루 갖춘 세끼를 챙겨 먹으며 굶지 않고 할 수 있는 건강한 감량 방법 덕분에 3주 만에 9kg을 감량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