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친상에 양미라·김지민 ‘진심 담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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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 부친상 사진=홍현희 SNS 캡쳐 |
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에 동료들이 진심이 담긴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부친을 떠나보낸 뒤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다”며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은 “하늘나라에서 언니 아버님과 우리 아빠 함께 만나셔서 두 딸들 잘살아가는 거 지켜보셨으면 좋겠다”며 “그러니 잘 살자 언니”라며 홍현희를 위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인 양미라는 “현희야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다. 아버지한테 넌 최고의 딸이었을 거다. 힘내라 홍현희”라며 홍현희를 응원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19일 부친상을 당해 남편 제이쓴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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