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4급판정 “아크로바틱 연습 중 어깨에 큰 부상입어 척추골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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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4급판정 사진=MK스포츠 제공 |
2PM 준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대신한다.
소속사 JYP 측은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않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알렸다.
더불어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준호는 오는 6월 영화 ‘기방도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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