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첫 연극 ‘라 쁘띠뜨 위뜨’ 뜨거운 환호 속 성료

미나, 첫 연극 ‘라 쁘띠뜨 위뜨’ 뜨거운 환호 속 성료

‘라 쁘띠뜨 위뜨’ 미나 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나의 연극 데뷔작이었던 ‘라 쁘띠뜨 위뜨’가 성공적인 마무리로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막을 내린 연극 ‘라 쁘띠뜨 위뜨’는 프랑스 극작가 앙드레 루생 원작의 코미디 멜로드라마로 무인도에 떨어진 부부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연극이다.

특히 ‘무인도에서 펼쳐지는 삼각관계’라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이번 시즌 ‘라 쁘띠뜨 위뜨’의 가장 큰 이슈는 쉬잔느 역의 가수 미나였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캐스팅돼 개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가수 미나와 구옥분이 쉬잔느를, 김민수, 김현균이 필립 역을,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앙리는 주원성과 박형준이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오랫동안 ‘라 쁘띠뜨 위뜨’를 이끌어온 배우들과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이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