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닙니다’ 도아, 첫 연기 ‘호기심+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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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닙니다’ 도아 사진=메이크어스 딩고 스튜디오 제공 |
걸그룹 파나틱스로 데뷔를 앞둔 도아가 ‘로봇이 아닙니다’로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27일 오후 네이버TV와 V라이브를 통해 ‘로봇이 아닙니다’의 첫 에피소드가 선공개됐다. 도아는 짧지만 강렬한 대사들로 캐릭터의 개성을 드러냈다.
도아는 극중 당찬 소녀 한여름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캐릭터를 드러내는 개성 넘치는 대사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로봇이 아닙니다’는 인간보다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안드로이드 소년과 로봇보다 더 차가워 보이지만 소통이 서툰 소녀가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교감을 나눈다는 내용의 청춘 성장 드라마다.
특히 도아가 맡은 한여름 역할이 향후 전개될 스토리에서 주인공 차가은(이수민 분)과 다양한 에피소드로 얽히는 것이 알려지면서, 향후 방송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도아는 Mnet ‘프로듀스48’에서 주목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파나틱스의 완전체 데뷔를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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