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솔라 첫 솔로 콘서트, 충만한 ‘솔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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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솔라가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MBN스타 제공 |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를 연다.
마마무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원차트 1위와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하는 등 차트를 휩쓸고 있다.
그 가운데 솔라가 오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모처에서 열리는 첫 솔로 콘서트 ‘솔라 감성 콘서트 Blossom’ 소식을 전했다.
‘솔라 감성 콘서트’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솔라의 프로젝트 앨범 ‘솔라 감성’을 기반으로 꾸며진다. 특히 ‘솔라 감성’의 신곡과 솔라의 또 다른 자작곡 무대도 최초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간 솔라는 잊혀간 명곡들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감성으로 표현해 대중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앞서 휘인의 솔로 곡 준비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솔라의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이 더해지며, 향후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도형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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