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에서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타입 입주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85㎡ 초과 타입 입주 물량은 올해 4천68가구에서 내년 3천124가구로 23% 감소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2026년에는 1천68가구로 줄어 올해 입주 물량의 26%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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