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X김송, 아들 강선 언급 “미운 다섯 살? 매일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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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강선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 강선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강원래, 김송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시험관 시술로 얻은 아들 강선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에게 굉장히 복잡하고 힘든 시술이다. 여덟번 만에 임신에 성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제 나이가 많아서 걱정했지만, ‘유산이 안 될 거다’고 해석되는 성경 구절을 읽고 용기를 얻었다”며 “여덟번 만에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강원래는 강선에 대해 “3, 4살까지 예쁘고 미운 다섯 살이라고 하던데 아직까지 미운 것은 없다”며 “웃을 때 나와 닮았다고 하더라”고 텉어놨다.
이를 듣던 김송은 “매일 매일 예쁘다”며 “성격은 100% 나를 닮은 것 같다. 아이가 많이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겁이 많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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