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전역, 스테파니 미초바 눈물의 포옹하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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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사진=빈지노 SNS |
래퍼 빈지노가 전역했다.
빈지노는 지난 17일 강원도 철원 6사단 청성부대에서 육군으로 만기 전역했다. 이날 빈지노는 별다른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했다.
빈지노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 육탄투혼. 하이 맘 앤 대드 스테파니.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날 자신의 전역을 축하해주러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자신의 SNS에 “드디어 그를 돌려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밖으로 걸어 나오는 빈지노를 향해 달려간 스테파니 미초바가 와락 안기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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