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졸업 기념 V앱 “워너원 형들..졸업 축하해줬다”
|
배진영 사진=배진영 V라이브 캡처 |
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졸업식을 마친 후 V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배진영은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해 교복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약 27만 명이 동시 시청했으며 1억3천만 하트를 달성하며 팬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배진영은 "오늘 드디어 졸업을 했다. 시원섭섭하다. 성인이 돼서 좋기도 한데 다른 한편으로는 학교 친구들과 추억이 많이 없어서 아쉽다"며 졸업 소감과 함께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워너원 형들도 단체 채팅방에서 저의 고등학교 졸업을 축하해줬다"고 밝히며 여전히 굳건한 워너원 멤버들과의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선사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 역시 '팬바라기'다운 배진영의 애정이 돋보였다. 방송 시작 전부터 1억 하트를 돌파한 첫 단독 V앱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졸업사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뿐만 아니라 미성년자 배진영과 성인 배진영을 비교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아끼지 않았다.
배진영은 V앱 종료 후 보컬 레슨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히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내비쳤다.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공부에도 욕심을 드러내며 준비된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뽐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