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폐점 이유는...베이커리 논란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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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제과점을 폐점했다. 사진=조민아 SNS |
조민아가 제과점을 폐점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2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그동안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민아는 “5년이 지난 지금은 건강을 잃어 안 아픈 곳이 없지만 많은 것을 얻어 행복하다. 외면받았던 어두운 시간이 거짓말인 것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고 박수칠 때 떠난다”라고 전했다.
가수에서 파티시에로 변신한 조민아가 이번에는 심리상담사에 도전한다.
조민아는 SNS에 타로 심리상담사 자격증 사진을 공개하며 “아마도 전 죽을 때까지 도전하고 성취하며 성장하는 삶을 살아갈 것 같다“며 “망가진 몸을 치료하고 여러분의 마음을 힐링시키러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민아는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동안 위생과 품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 등으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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