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송민호 ‘폭격 스웩’…잘생긴 피콜로 ‘역시 의리男’

신서유기4 송민호 ‘폭격 스웩’…잘생긴 피콜로 ‘역시 의리男’

신서유기4 송민호 사진=‘신서유기4’ 방송캡처

‘신서유기4’에서 위너 송민호가 큰 웃음을 위해 피콜로로 분해 시선을 압도했다.

송민호는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 이수근을 대신해 피콜로 캐릭터를 선택했다.

앞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차려준 밥상에 의심을 품으며 식사를 시작했다. 알고 보니 멤버들의 밥그릇에 캐릭터가 그려져 있었고 캐릭터가 뒤섞이는 기회가 됐다.

이 중 크리링의 송민호와 피콜로의 이수근은 또다시 그대로 역할을 맡게 됐다. 이수근이 크리링 캐릭터에 욕심을 내자 송민호는 “내가 피콜로를 하겠다”며 당차게 외쳤다.

송민호는 “1,2부가 같으면 재미없으니까”라며 밝은 웃음으로 피콜로 분장을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패션잡지 모델같다”, “새 앨범 콘셉트 때 도전해봐라”며 멋있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신서유기4’ 멤버들은 7성구를 모아 새롭게 2막으로 베트남 북부 산악도시 사파로 기차여행을 떠났다.

[매일경제TV 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