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내한…오는 8월 한국 뜨겁게 불태울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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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내한 사진=아리아나 인스타그램 |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8월 한국에 내한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오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를 열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으며 폭넓은 음역대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인정받고 있다.
내한공연을 책임질 현대카드 측은 “탁월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 역량을 겸비한 아리아나 그란데는 수많은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그는 공연 테러에도 굴복하지 않고 재공연을 펼친 소신과 용기를 지닌 뮤지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공연 중 테러로 인해 현장에서 22명이 사망하는 일을 겪으며 다친 팬들을 위로하고 자선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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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경 인턴기자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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