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활동중단, 2월 둘째 딸 출산 후 육아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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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희 활동중단 사진=MBN스타 제공 |
배우 윤정희의 둘째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 2월 중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윤정희는 지난 2015년 5월 30일, 6세 연상의 회사원과 인도네시아 발리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양가 친인척만 모인 가운데 조촐하게 식을 올렸다.
한편 윤정희는 ‘산장미팅’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행복한 여자’, ‘가문의 영광’,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한 뒤 결혼과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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