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이제훈X류준열, M
SG의 짜릿함에 황홀 “이거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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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 이제훈,류준열 사진=JTBC ‘트래블러’ 방송 캡쳐 |
‘트래블러’ 이제훈·류준열의 라면 먹방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배우 이제훈과 류준열은 도시 가득 춤과 음악, 예술이 흐르는 도시 뜨리니다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긴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쿠바를 여행한지 2주가 되는 시점에서 M
SG의 짜릿함을 강렬히 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준열은 제작진의 전기포트와 라면을 공수해 조식으로 라면을 준비한다.
전기포트로 라면을 끓인 류준열은 신김치까지 준비해 이제훈을 미소짓게 했다.
이제훈은 “잘먹겠습니다. 준열아 고맙다. 라면 끓여줘서”라며 라면 먹방을 시작했다.
라면을 한참 먹던 류준열은 “술도 안 먹었는데 해장 느낌이다. 이거네 이거야”라며 라면 국물로 이제훈과 건배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라면 먹방을 하던 류준열은 “라면 한국에서도 잘 안 먹는데”라고 했고, 이제훈은 “외국오니까 땡기지?”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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