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보스’ 정준호, 부산 뷔페 공개 “‘스카이캐슬’이 매출에 도움?”

‘문제적 보스’ 정준호, 부산 뷔페 공개 “‘스카이캐슬’이 매출에 도움?”

‘문제적 보스’ 정준호 사진=tvN ‘문제적 보스’ 방송 캡쳐

‘문제적 보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호가 자신이 운영하는 뷔페에서 직원들과 회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부산에서 동생과 외식사업을 하는 정준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호는 업체의 영업부장·조리부장 등과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그는 “내가 출연한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회사 매출에 도움이 됐나?”며 물었다.

이에 출연진은 “또 ‘스카이캐슬’ 이야기를 한다”며 폭소했고, 정준호는 “먼저 이야기를 해주길 바랬는데”라며 수줍어했다.

정준호의 물음에 영업부장은 영업부답게 “이제 10대 애들이나 초등학생한테까지 인기가 있다”며 센스있는 멘트를 투척해 정준호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업부장과 달리 조리부장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