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SNS 일침 “고양이 분양 책임 못 질거 시작은..신중하게 생각하길”

윤균상 SNS 일침 “고양이 분양 책임 못 질거 시작은..신중하게 생각하길”

윤균상 sns 일침 사진=윤균상 SNS

배우 윤균상이 고양이 분양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윤균상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인생은 베리v 난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다”고 적었다.

이어 “알러지가 있어서, 형편이 안 좋아서 애지중지 키우던 고양이를 제가 데려가달라, 새끼를 많이 낳아서 곤란한데 분양 받아가 달라, 란 DM(메시지)가 많이 온다”며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것도 유기다”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책임 못 지는 것 왜 시작한 것인가. 형편이 안 좋아지면, 아프면, 말썽피우면, 자식도 형제도 남한테 키워 달라 보내려 그러나”라며 “제발 신중하게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길 부탁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균상이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