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삐그덕 거리는 듯, ‘찰떡 찰떡한 신혼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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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리얼 부부 케미’로 90분 내내 폭소와 감동을 터트렸다. 사진= TV 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리얼 부부 케미’로 90분 내내 폭소와 감동을 터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결단의 ‘단식원’에서 예상치 않게 터지는 ‘폭소’를 참느라 난항을 겪었다.
제이쓴은 나날이 폭식이 늘어가는 홍현희를 위해 몰래 단식원 입소를 계획했던 상태.
예상치 않게 단식원에 끌려왔던 홍현희는 처음에는 입소를 거부했지만, 곧 몇 가지 테스트를 통해 심각한 몸 상태를 확인한 후 ‘1박 2일 단식원 입소’를 결심했다.
하지만 ‘콧김’과 ‘방귀’를 뿜게 만드는 ‘단식원 체조’ 때문에 웃음이 터져버렸던 것.
더욱이 홍현희는 단신과 코에 온 힘을 집중하는 ‘풀무 호흡’으로 고요한 단식원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몸짓의 붕어운동으로 스튜디오의 폭소를 터트렸다.
‘억지 만연 미소’를 지어야 하는 합장으로 짧지만 강렬했던 체조 강습이 일단락되면서, 과연 다음 주에 계속될 ‘희쓴 단식원 체험기 2탄’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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