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입국, 새벽에 몰래..이번주 경찰 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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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입국 사진=MK스포츠 제공 |
음란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로이킴이 경찰 조사를 위해 새벽에 몰래 귀국했다.
로이킴은 지난 8일 미국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에서 출발해 9일 오전 4시20분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했다.
로이킴은 당초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에 급히 들어왔다.
로이킴은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속해 있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음란물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지난 4일 입건됐다.
한편 경찰은 정준영을 성폭력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했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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