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집공개, 박물관 연상케 하는 소품+골동품 한 가득

양희은 집공개, 박물관 연상케 하는 소품+골동품 한 가득

양희은 집공개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가수 양희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양희은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23년째 살고 있는 양희은의 집을 방문했다.

양희은의 집은 입구부터 교실 같은 마루바닥 느낌이었다. 멤버들은 이곳저곳 구경하기 시작했고, 골동품부터 다양한 애장품들을 가득한 집 곳곳을 바라봤다.

이승기는 “박물관에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멤버들 역시 “의자도 다 다르다”라고 하자, 양희은은 “난 똑같은 거 싫어한다”고 답했다.

또한 양희은은 “나무는 무조건 좋아한다”며 “미국에 살 때 골동품 가게에서 산 것도 있고, 티벳 골동품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공개된 그의 집에서는 다양한 국정을 엿볼 수 있는 소품들이 즐비 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